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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피어옴브즈맨/올블로그

올블로그, 꼭 포스팅해야 문제 해결해주나요? 나흘전에 올블로그의 '묻고 답하기'에 키워드 챔피언에 관한 문의를 했습니다. 키워드 챔피언에 관련해서 제가 쓴 게시글이 하나도 등록이 되있지 않은 것에 대한 문의였습니다. 그렇지만 만 나흘이 지난 지금도 답변은 없네요. 얼마전 포스팅했던 'HanRSS와 올블로그' 의 댓글에서 포스팅으로 올블로그의 문제점이나 희망사항을 언급하는 블로거의 글들에 운영진들이 바로 바로 답변하는 것을 보고는 '현재의 모습이나 운영진의 모습에는 크게 공감합니다.'라고 했는데 설마 공개적으로 포스팅을 해서 문제 제기를 해야만 바로 피드백이 오는 건가요? 이틀 전 민노씨의 올블로그 오류 관련 포스팅엔 30분만에 피드백이 오는 것을 보니 도움센터는 블로그 공간에 글이 떠야 출동하는 5분대기조인 모양입니다. 저도 통신업체 도움센터에서 .. 더보기
HanRSS와 올블로그 HanRSS VS 올블로그 HanRSS가 올블로그를 넘어섰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더 낫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HanRSS가 올블로그를 뛰어 넘을 수 없다고 본다. HanRSS에서 메타블로그로서 기능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미 기존에 많은 독자를 가진 블로그를 소개하면서 기존 블로그계의 구도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다. 예를 들어 신문의 ABC제도 같은 구독회원숫자공개, 구독자 100명 이상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는 페이퍼, 역시 많은 수의 구독회원이 있어야 보여지는 추천 RSS. 이런 시스템을 가진 HanRSS가 대표적인 메타블로그의 역할을 한다면 새로운 블로거들에게는 거대한 진입장벽이 생기는 것이고 아직 작은 블로그 공간을 더 작게 만들 뿐이다. HanRSS의 인기글을 보면.. 더보기
올블로그, 블로그의 환상에 '만신창이' 현재, 올블로그의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의 '블로거'라는 태그 관련, 최상단에 걸린 글과 추천입니다. 무슨 내용인가 하고 들어가서 읽어봤습니다. 이주전 쯤에 읽었던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제목과 내용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은데다 글 올리신 분의 의견 한줄 조차도 없더군요. 이 기사 중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가령 포털에서 순위가 급등한 인기 검색어가 있을 경우 관련 기사를 그대로 스크랩하거나 짜집기한 글들이 경쟁적으로 블로그마다 올라오며 검색을 유도하는 것은`낚시성' 게시물의 전형적인 사례로 꼽힌다.' 어떻게 다른 내용도 아니고 이런 내용의 기사를 올리시면서 제목과 내용에서 단어 하나의 가감없이 그대로 스크랩을 하실 수 있었는지...... 정말 인터넷, 블로그의 환상에 '만신창이' 입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