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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블로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이번 일요일, 한인회에서 개최한 행사에 가려고 파라과이 한국학교의 계단을 오르다가 파라과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 단원들을 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코이카 단원은 없다. 그럼에도 그들을 알아 본 것은 그 단원 중 한명이 파라과이에서 비교적 활발히 블로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자신의 사진이나 근황을 자세히 올리는 경우는 드문 일인데, 그는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고 있다. 누군가는 '블로그는 자기를 온전히 드러내는 공간이다. 오프라인에서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몹시 위험한 일로 간주한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하고 나 역시 이에 동의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내 친구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나는 이런 말로 그 코이카 단원의 블로그를 변호했다. '부모와 친구로부터 멀리 떨어.. 더보기
파라과이의 결혼식 http://blog.naver.com/ystoro/60048979243 http://kai79.tistory.com/25 파라과이에서 코이카 단원으로 계시는 분이 이곳 여자분과 결혼식을 하셨네요. 파라과이의 풍경도 있고 결혼식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링크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분들을 알지 못합니다. 아직 댓글 한번 달아본 적도 없네요. 하지만 공개적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신 것은 다른 사람들이 읽어도 된다는 의미라고 이해하고 파라과이를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링크겁니다. 혹시 불편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