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osta 썸네일형 리스트형 La Costa 병원. 약 삼주 전부터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야 했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고 이박 삼일의 입원 기간이 끝나고도 거의 매일 병원을 다녀야 했기 때문이었다. 거기다 내 컴퓨터가 말썽을 피워서 포맷과 원도우 설치, 고스트로 복원 하기를 거의 열번, 새로 구입한 넷북의 이것 저것을 손보느라 거의 매일 새벽 두세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삼주전 주말에 갑자기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입원을 시켰다. 입원 수속을 밟고 병실에 들어서니, 병실이 상당히 괜찮다. Migone, San Roque, Italiano 등 괜찮다는 병원의 병실들을 가봤었지만 이곳처럼 크고 쾌적한 경우는 보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여러번 문병간 병실 중에서도 이곳보다 나은 경우는 못봤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