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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뉴스 캐스트에서 퇴출된 기독교계 국민일보 네이버의 실시간 뉴스 캐스트에서 기독교계 신문인 국민일보가 퇴출됐다. 네이버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를 뉴스캐스트 ‘기본형’에서 지난 1일부터 제외했다고 6일 밝혔다. (중략) 네이버 관계자는 “그동안 국민일보에 대해 선정적 편집 자제를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십수 차례 보내고 직접 만나 요청도 했으나 효과가 없어 뉴스제휴평가위에 넘긴 결과 이런 결정이 나왔다” -한겨레 기사 중- 사실 국민일보가 네이버의 뉴스 캐스트에서 보인 행태는 해도 너무 했었다. (그에 관해 포스팅을 하려고 캡쳐까지 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캡쳐 사진을 지워버린 듯.) 한번은 12개의 기사 꼭지중 10개가 性과 관련된 것이었다. 전혀 性과 관련없는 기사의 제목도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性과 연계시키고 있었다. 맨 처음 그.. 더보기
목사들이 욕을 먹는 이유 최근에 개신교의 목사들이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파라과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 국내에서도 이런 현상은 동일하다. 최근에 신문에 났었던 '한국 개신교회를 신뢰한다는 답변은 성인 10명 중 2명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만 봐도 개신교가 불교나 카톨릭에 비해 얼마나 한국 사회에서 불신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즈음에는 성직자라는 호칭보다는 직업으로서 목사라고 불리는데, 사실 대화중에 '목사가 어쩌고'하는 소리에는 존경심보다는 비앙냥이나 그럼 그렇지 정도의 체념이랄까 하는 것이 느껴진다.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된 것은 목사라는 봉사직을 택한 사람들이 봉사가 아닌 밥벌이로서의 직업을 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러다보니 목사라는 사람들이 세상의 죄를 짓고 신문지상에 자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