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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guay 뉴스

2008/03/13 파라과이 뉴스 (한인 변사체발견)

13일 오전 7시경(한국시간 13일 밤 8시) Emboscada지역의 차안에서 사람이 죽어있는 것이 당국에 신고되었다. 개울 옆의 차안에 사람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이웃이 신고하였는데 발견된 신분증으로 파라과이에서 식료품점을 하는 한인으로 판명되었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는 조사중이다.
-2008/03/13 15:14

죽은 사람은 한국인 박락순씨(53세)로서 11일 오후 1시경 아순시온의 빌랴 빅또리아에 위치한 집을 나섰다고 한다. 경찰에 의하면 박씨는 당일 밤 7시에서 8시경에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한 걸로 보인다.
-2008/03/1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