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절의 댓가 어제 상품을 하나 샀는데(어떤 종류인지는 적기가 그렇다. 워낙 뻔한 사회이다보니....) 그 가격이 근처의 다른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가격의 두배가 넘는다. 그 물건들의 특성상 말이 통하는 한국사람에게서 와이프가 구입을 한 것인데 마진을 붙여도 너무 심하다. 그 곳이 물건을 비싸게 파는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여지껏 그 정도는 아니였기에 그 곳에서 산 모양인데.... 그 곳의 주인은 사람이 친절하다. 항상 웃는 얼굴에 사근사근 사람들에게 말도 잘 건다. 또 판매하는 물건의 특성상 한국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한데, 그 곳에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과연 알고 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다른 곳보다 두배 이상씩의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또 같은 물건을 파는 한 곳은, 가게 문앞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