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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퓨터 수리 관련해서 공감가는 글이라 글과 댓글을 펌질해봅니다. (해당 글이 비공개 사이트 글이라 출처는....X) 모든 인간 관계가 내가 원하는 넘들하고 만 맺어질 수 없는 게 세상사다. 가끔 주위에 개념없는 색히들과도 어울려야만 하는데 정말이지 엮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엮이게 된다. 이런 개념없는 색히들로부터 컴퓨터 수리나 조립 요청이 들어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회피지만 이게 제대로 안 먹힌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 까? 날도 더워서 최대한 짧게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적어본다. 1. 조립비 혹은 수리비 : 인간적으로 돈을 어떻게 받냐고 하지만 그것은 상대가 개념이 자리 잡았을 때 이야기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닭튀김 먹으면서 작업을 하면 상대도 즐겁고 나도 즐겁다. 하지만 개념없는 색히들은 캔 맥주와 치킨 값 몇푼도.. 더보기
씨우닫 델 에스떼와 파라과이 IT제품 가격 파라과이는 후진국이기 때문에 산업전반에 걸쳐서 낙후 돼 있는 편이다. 이것은 공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 상업에서도 마찬가지인데, 특이하게 이런 상황에서 약간은 벗어나 있는 지역이 있으니 바로 '씨우닫 델 에스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삼국의 국경이 맞닿는 곳으로 이전 독재정권 시절에는 당시의 대통령의 이름을 따 ' 에스트로에스네르'라고 불렸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얼마전엔 영화 '마이아미 바이스'에서 촬영지로 나온 적이 있었고, 미국의 CSI해군수사대(?)인가 하는 드라마에도 나온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신문과 잡지에서도 많이 다루어지는데 주로 밀수와 테러에 관련해서 회자되는 곳이다.(최근에는 알카에다의 자금 지원지로 미국으로부터 지목 받기도 했다.) 씨우닫 델 에스떼의 시내 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