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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빛 만큼이나 빠른 바이러스 어제(현지 시간) 바이러스에 관한 포스팅을 하나 했었다. 또한 한국에서 메신저를 통해 감염되는 악성코드가 돌고 있다는 기사를 어제 봤는데, 파라과이에도 바로 상륙했다. 다만 특이한 점은 한국에서는 감염 후 나타나는 이미지가 개를 안고있는 여자인데 반해, 파라과이에서는 선글라스 낀 남자가 나타난단다. 아는 사람들이 걸렸는데 별 특이 증상이 없어서 그냥 사용한다고 하길래,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끼치고,(해결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딴 사람에게 악성코드 담긴 메시지를 보낼 터이니) 자기 정보 빠져나가니 윈도우를 밀어버리던가, 백신으로 치료하라고 충고해줬다. 메신저를 통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는 최근에 자주 도는 유형이다. 언젠가 파라과이에서 알고 있는 이곳 친구 하나가 내게 메신저로 말을 걸어왔다. ' 이 XXX .. 더보기
'사랑과 영혼'의 페트릭 스웨이지 시한부 인생 데미 무어와 사랑과 영혼(고스트)를 찍었던 페트릭 스웨이지가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National Enquirer지에 페트릭 스웨이지가 암에 걸렸다는 루머가 나간 이후 페트릭 스웨이지의 메니저가 뉴욕 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서 시인을 했다는군요. 매니저에 따르면 올해 일월에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답니다. 네셔날 엔콰이어지에 의하면 올해 55살인 페트릭 스웨이지는 스텐포드대를 오가면서 Palo Alto 센터에서 화학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사랑과 영혼에서 페트릭 스웨이지가 죽어서도 두고 가지 못했던 그녀, 데미 무어는 15살 어린 신랑과 잘 살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