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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딴엔 재밌는

구글 광고로 자동차 안목을 높였습니다.^^

최근에 아는 분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좀처럼 보기 힘든 구글의 그림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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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이들 보셨을 광고입니다.(위에 그림은 광고가 아닌 캡처화면입니다.^^)

자동차를 경매로 파는 사이트 같은데 많은 차종이 있습니다. 원래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저인지라 생소한 상표의 자동차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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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처음 들어보면서 1 unit 밖에 등록이 안된 Maybach와 Panoz라는 상표의 차를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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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형 람보르기니는 중고차임에도 12만불을 상회합니다. 역시 비싸군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Maybach라는 상표의 차도 희귀종인것 같기도 하고 1 유니만 등록이 되있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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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종입니다. 그런데 위의 람보르기니와 같은 2004년식 중고차 주제에도 가격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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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경매가 205,000불입니다. 저의 무식의 소치로 듣도보도 못하던 차종이 중고임에도 20만불이 넘게 나간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놀라면서 혹시 Panoz라는 차종도 그런 것인가 들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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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의 가격은 45,000불로 그리 비싼 차는 아니더군요. 그런데 밑에 차상태 설명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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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사고보다도, 새칠보다도 제일 먼저, 하지 않았음이 강조되는 것은 차안에서 결코 담배피지 않았음 입니다. 차에서 담배피면 차값 떨어지나 봅니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