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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 701

EEE 701 데스크 탑처럼 사용하기 최근에 내 블로그를 통해 들어오는 유입 키워드 1위는 바로 EEE 701에 관련해서이다. 가게에서는 데스크 탑을 쓰고 방에서는 랩탑을 썼는데 최근에 방에서도 큰 화면을 써야 될 일이 생겨서 EEE 701에 집에 있던 남는 17인치 모니터와 자판을 새로 사서 연결했다. 내가 쓰는 용도가 게임을 한다거나 포토샵 같은 고기능의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것이 아니기에 사용에는 별 지장이 없다. 설정에 따라서 일반 모니터와 EEE 701의 모니터 두곳에서 화면을 볼 수 있다. 다만 그렇게 사용할 경우 모니터의 해상도가 EEE 701의 것에 맞춰진다. 표시되는 엑셀의 열과 행. 일단 EEE 701의 칩셋에서는 내 삼성 17인치 CRT 모니터의 최고 해상도인 1280X1024까지 무리 없이 지원한다. 굳이 고성능의 데스크.. 더보기
넷북 eee 701. 두번째 넷북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해 보기로 했다. 스타크래프트의 설치폴더를 통째로 옮겨서 해봤다.(불과 150메가 밖에 되지 않는다.) usb에 스타폴더를 담아서 옮겼고 게임을 위해 노트북 마우스를 꼿았다. 마우스 옆의 카드는 크기 비교를 위해서.(사진만으로는 크기 짐작이 어렵다.) 스타크래프트를 하기 위해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를 보여준다. 이미 십년전에 나온 스타이기에 당연히 원할하게 돌아간다. 스타 폴더까지 옮기고 난 뒤에 남아있는 C드라이브의 공간. 넷북에 깔려있는 프로그램들. 알콜은 왜 깔았었는지 기억이 안남? 701의 장점(사실 모든 넷북이 되겠다)은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점. 아파트들 사이에 있어서인지 무선 인터넷이 잘 잡힌다. 덕분에 낮에는 가게에서 데스크탑을, 밤에는 방안에서 아주 잠시 잠깐 도.. 더보기
넷북 eee 701. 위에 사진이 과연 무엇일까? 짜잔! 이른바 넷북. eee-701. 와이프가 일주일 정도 실을 만지작 거리더니 만든 케이스. 내가 저 큰 단추 대신 이른바 눈깔단추를 달았음 재밌었을 거라는 농담을..... 넷북의 화면이 작아서 쓸모가 없으면 어떡하나 했지만 그 걱정은 기우였다. 위에 보듯이 엑셀에서 가로로 9셀이 들어간다. 웬만한 엑셀 작업으로는 충분. 사진에 보이듯이 각 글자의 해상도도 괜찮음. 넷북 구입의 주 목적은 영화감상과 엑셀, 워드작업. 한글에서 충분히 작업 할 수 있는 가로폭이 열린다. 천상병 한하운시인의 소풍파랑새를 그냥 쳐 봤는데 사진 찍고 나니 '푸른 노래'가 빠진 듯.^^(한하운의 파랑새를 천상병의 소풍과 착각하다니. 무식이 들통났다. 그래도 남이 지적해주기 전에 깨달았으니 그나마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