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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05:24

민노씨님의 비판에 답하고자 합니다.

저는 어려운 말을 할 줄 모릅니다. 따라서 쉽게 답하겠습니다.


1. 블로기즘은 저널리즘의 발바닥?
제가 '30살 먹은 어른이 3살 짜리 아이와 싸우는 양상'이라고 쓴 부분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럼 '선량한 시민과 기관총든 람보가 싸우는 양상'은 어떻습니까? 원뜻이 아니라 문장에 쓰여진 단어를 가지고 말씀하시는건 제가 불편하군요. 저는 블로기즘은 저널리즘의 발바닥이라고 한적이 없듯이 기자의 글이 일반 블로거의 글보다 낫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보다 못한 기자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기자임을 모른 상태에서 글들이 올려졌을때 기자의 글이 블로거뉴스에서 얼만큼 읽혀질지 의문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기자의 '기사(거리)'를 두고 한 말입니다. 기자증을 가지고 월급받으며 기사거리를 찾아 헤메는 기자와 일반인의 글을 놓고 누가 더 많이 읽혀지기를 경쟁할때 과연 일반인이 승산이 있을까요? 메타블로그와 블로거뉴스에 송고하는 이유가 남에게 더 읽혀지기 위해서 입니다. 단순한 자기 만족이라면 애초에 송고할 필요가 없겠지요. 다음 블로거뉴스에는 (흥미위주의) 기사거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블로깅의 다양성은 오히려 떨어지게 될 겁니다.


2. 블로거의 신분과 지위
저는 구멍가게 주인입니다. 제가 블로깅할때 구멍가게 주인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나 중고생이요 하고 말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기자가 기자라고 직업을 밝히고 블로깅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글을 읽는 사람에게 신뢰감과 다른 사람에게 우월성을 갖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기자가 아닌 판사가, 검사가, 교수가, 의사가 각자 자기 글옆에 자기 직업을 밝혀야 할까요? 사실 기자란 직업은 블로그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힐때 자신의 뜻대로 글을 쓰긴, 다른 어느직업보다 힘들껍니다. 자기 언론사와 성향이 다를 때의 어려움(만일 자기 이름의 신문기사에는 정치적 보수성을 내보이고 블로그에는 진보성을 내보인다면 글을 읽는 독자는 혼란을 일으킬겁니다), 공인으로서 가져올 수 있는 파장, 기자가 가질수 있는 도덕적, 법적문제점. 이런 것들을 생각할때 기자라는 계급장은 떼어버리고 쓰는 글이 훨씬 보기 좋을 겁니다. 신분과 지위를 논한 것은 제가 아니라 스스로를 기자라고 칭하며 다음 블로거뉴스에 들어온 기자님들이겠지요.


3. 다음 블로거 뉴스의 성격과 추천 시스템(순위 경쟁 시스템)
보라마녀님은 블로거뉴스에 글을 쓰신지 열흘이 되셨습니다. 그 열흘동안 8개(한개정도 틀릴 수 있습니다)의 글을 베스트 블로거뉴스에 올리셨더군요. 다음의 방침은 앞으로 더 많은 기자님들이 오신다니, 조금만 생각해보면 블로거뉴스는 기자블로거뉴스가 될것은 뻔한 일입니다. 다음의 블로거뉴스의 베스트로 오르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면 올블로그에서 제 일순위에 올랐던 글이 블로거뉴스에선 채 열개도 안되는 조회수를 보인 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자 그럼 다음에서 많은 신문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기자들이 올라올때 그 기자들의 글이 반드시 좋아서 올라오게 될까요? 제 생각에는 모양새를 갖춰서 웬만한 글이면 돌아가면서 베스트에 올려줄 것입니다. 다음은 4만명의 블로거기자와 몇십명의(?) 신문사 기자들의 글을 적당히 섞어서 내놓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적 수치를 비교해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메타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읽혀지길 바래서인데 글의 수준의 높고 낮음을 이야기 하는것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소설도 있고 에세이도 있고 만화도 있고 포르노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는 글이 있고요. 그런데 다음에서 기자들과 파트너쉽을 맺게 되면 이런 다양성이 말살되고 진짜 블로그(웹상의 일지)의 참뜻보다는 저널리즘의 경쟁을 하게 될 겁니다. 필패의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이에 대해서는 언젠가 글을 한번 써 볼생각입니다) 기자는 기사를 쓰거나 다음에서 정 필요하다면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라는 주장이 그리 잘못된건가요?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하라고 삼성이 중소기업을 다 잡아먹고 이마트가 재래시장과 구멍가게를 다 문닫게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중소기업도 나름대로의 기술력이 있고 재래시장도 제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현실에서는 소멸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가 필요하고요. 중소기업이 재래시장이 보호를 요청하는건 결국 돈을 벌게 해달라는 겁니다. 머 생존권이니 머니 하지만 결국은 돈을 벌게 해달라가 본질이고 저는 보여지기 위해 가는 공간에 나도 공정한 경쟁으로 보여지게 해달라는 주장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미 다음이라는 블로그 공간에서 4만명의 블로거들은 몇명안되는 블로거들에게 정당치 않은 방법으로 많은 영역을 내어줘야 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 공간이 모든 블로그공간이 아닙니다. 마치 제가 기자는 블로깅을 하지 말라고 한듯이 와전되는 듯해 어리둥절합니다. 기자라는 계급장을 달고 블로깅을 하려거든 동네방네 소문내지 마십시요라고 한 것 뿐입니다. 왜 기자라는 직업으로 도덕적, 법적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블로깅을 해야 합니까? 굳이 감출 필요도 없지만 반대로 00신문 기자라고 소문낼 필요도 없고 '다음'으로부터 특혜를 받으면서 글쓰시진 말란 겁니다. 기자님들 블로깅 많이 하십시요. ^^


 






다시 한번 민노씨님의 글을 읽고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공정한 경쟁에 대한 요구를 '그냥 스스로가 부족한 어떤 것이니 좀 봐달라는 칭얼거림'이라고 하신 부분이나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트래픽 대박'을 터뜨리는(보보님께서 원하는 건 그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예, 맞습니다. 민노씨님은 아니신가요?'



Trackback 0 Comment 18
  1. Favicon of http://www.ringblog.net BlogIcon 그만 2007.11.16 11:2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번 논란을 흥미롭게(?) 보고 있는 관찰자로서 서로 괜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보보님의 의중에 대해서는 좀더 분명해졌다고 봅니다. 과연 다음의 블로거뉴스 섹션이 어떤 성격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한 사색을 이끌어내셨다고 봅니다. 또한 불평등한 경쟁 구도에서 불합리하게 상대적인 피해를 받게 될 블로거들에 대한 걱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맞나요?^^) 보보님의 맹렬한 논의 참여에 대해 계속 독려드리고 싶네요. 이번 글로 보보님의 의견이 좀더 분명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6 11:51 신고 address edit & del

      싸움도 구경꾼이 있어야 할 맛이 난다고 했던가요? 저같은 신참 블로거(어젠 그만님을 못알아 뵀습니다)가 고참에게서 듣는 독려는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요 며칠째 쓰다보니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괜히 블로깅할 글제가 떠오른다고나 할까요? 저는 올블로그에 이른바 파워블로거님들의 소소한 하루일상이 베스트에 오를때마다 블로깅에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만 이렇게 초짜도 논쟁을 촉발시킬수도 있다는 점에서 블로깅의 힘을 새롭게 느끼게 됐습니다. 아, 저로서는 더 이상 반박할 만한 근거가 없으니 두 손 들겠습니다. 그냥 때리시면 맞겠습니다. T_T 다른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또 상대해들 주실까요?

  2. Favicon of https://wangn.tistory.com BlogIcon holy kiss 2007.11.16 12: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다음 블로거뉴스에 문제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특히 추천수를 자의적으로(동료 동원해서;; 할수 있다면서요...?

    하여튼 블로거뉴스를 둘러싼 이번 논쟁이..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6 12:43 신고 address edit & del

      논쟁을 격려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말려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suvisor.tistory.com BlogIcon suvisor 2007.11.18 15:11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어제 처음 알았지만, 오픈에디터라는 제도가 있더군요... --;
      이런 소식에 좀 어둡네요...
      간단히 말해서 베스트기자에게 추천 가중치를 준다는 제도인데, 악용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3. Favicon of http://nirvanana.com BlogIcon 너바나나 2007.11.16 13: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주장이 보다 명료해졌으니 좀 더 흥미징징한 싸움이 펼쳐질 듯싶구만요!
    재밌게 잘 지켜보겠습니다. 흐흐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6 22:21 신고 address edit & del

      너바나나님! 제가 위 그만님의 댓글에 두 손 들었다고 했는데 싸움이라뇨. 일방적으로 맞으라는 말씀이신가요?^^

  4. Favicon of http://iblogger.kr BlogIcon 로망롤랑 2007.11.16 17: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블로거가 커밍아웃할때..
    뭔가가 많이 달라지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는 편인데..
    민노씨 포스트도 보았고, 보보님 포스트도 보았는데...처음엔 블로거뉴스에 기자들이 자신들의 신분을 그대로 노출한 채 활동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다시한번 생각해 볼 문제네요..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6 22:25 신고 address edit & del

      자연스럽게 커밍아웃이 된다면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이번에 무더기로 올라오는 기자들은 블로거계에서 특권을 갖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나오고 있으니 '우리도 블로거가 될 수 있다'라는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힘든겁니다. 그나저나 저야말로 자의반 타의반 커밍아웃 한 셈인가요?

  5. Favicon of http://tfseoul.tistory.com BlogIcon 티에프 2007.11.16 19:1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실.. 다들.. 내심 원하는게 그런쪽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6 22:27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런 쪽이라는게 어떤 쪽을 말씀하시는건지? 혹시 대박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도 가끔 복권을 사보는 소시민이랍니다.

  6.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7.11.17 15: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선 적극적인 대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만님 말씀처럼 논의가 좀더 선명해진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이 글에 말씀하신 보보님의 취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하구요.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제 사이트 사정상 즉답을 올리기가 힘드네요. ^ ^; 제 부주의로 도메인이 만료된 걸 이제야 알았거든요. 그제, 어제는 몸살까지 겹쳐서... 암튼 제 블로그가 현재로서는 연결되지 않는데요. 복구까지 2, 3일 정도가 더 걸릴 것 같습니다.

    다만 답글로 간단히 답하자면...


    1. 이 글을 통해 좀더 선명하게 말씀주신 보보님의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그것은 다음 블로거 뉴스의 편집방침에 대한 지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선 저 역시 십분 공감합니다.

    2. 다만 기자가 자신의 오프에서의 직업을 밝히거나 밝히지 않는 것은 어떤 블로거가 자신의 오프에서의 직업을 밝히거나 밝히지 않거나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의 차원에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문제는 다음 블로거뉴스의 편집방향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그 편집행위를 비판할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점일텐데요. 솔직히 저 역시 몹시 비판적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것이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의 고유권한인 점도 분명하다고 생각해서요. 이 부분이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4. 저 역시 좀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기를 원하는 콘텐츠에 대해서 다음 블로거뉴스에 송고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트래픽 대박을 바라는 '로또 심리'는 아니구요. 블로깅의 진정한 힘은 그런 어느날 문득 일어나는 트래픽 대박이라기 보다는... ^ ^;; 좀더 꾸준하게 진행되는 독자들과 블로거들 간의 대화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블로그가 그 자체로서 미디어로서의 영향력을 확보하는 방식은 좀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는 그 유통의 경로와 통로가 필요한 것이겠지만.. 그것이 정말 '로또'같은 혹은 매우 자의적인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의 임의적인 편집행위에 종속된 것이라면... 그것은 진정한 블로그 미디어의 힘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끝으로 관련 팟캐스트이 있었는데요.
    http://www.soriweb.com/tech/?p=28
    참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솔직한 말씀에 대해선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 )

    p.s.
    제 글 링크는 일부러 누락하신 건가요? ^ ^;
    뭐, 지금은 연결도 되지 않기는 하지만요.
    블로그를 복구하는데로 보보님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논의에 제 부족한 의견을 더하도록 할까 싶네요.
    건필하십시오. : )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8 10:37 신고 address edit & del

      복구된 댓글에 답변입니다.
      민노씨의(이 민노씨란 호칭 개인적으로 적응이 안되네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손들었다고는 했지만 은근히 님의 답변을 기다렸으니 참 저도 모르겠네요. 무슨 생각인진.... 저도 님에게 고맙다는 인삿말을 드려야겠습니다. 인터넷에 하이텔의 텔넷 시절 이후 참다운 논의나 예절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님 덕분에 블로그의 힘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논의에서 지엽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차는 있을지언정 블로거뉴스가 변화해야 된다는 점에는 님과 제가 생각이 일치했다고 감히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기자님들의 블로그참여는 제가 나가라 말라(분명히 하고 싶은 것은 기자라는 공인의 참여를 말하는 것이지 개인으로서의 참여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판단에 따를 일이지요.(솔직히 말하면 판단이란 단어가 아니라 양심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가라'고 했던 표현이 심했던 것은 여러번 다른 분들과의 대화에서 인정했던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노씨님.^^

  7.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7.11.18 04: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가 남긴 댓글을 삭제하셨나요?
    기술적인 오류나 혹은 실수로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요.
    의도적으로 제 댓글을 삭제하셨다면 매우 유감이네요.
    저로선 좀더 선명해진 논의를 반가워하면서 매우 호의적으로 남긴 댓글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갸우뚱하게 됩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보보님께서 제 댓글을 삭제하셨다면 말이죠.
    사정이 궁금합니다.

    간단히나마 답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8 07:05 신고 address edit & del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네요. 전 님의 댓글을 삭제한적 없습니다. 오해신가봅니다. 오히려 님의 댓글을 보니 반가운걸요. 님을 링크에 걸어놓으면서, 님에 댓글을 삭제할 리가 있겠습니까?^^ No,No,No. 오해십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달아주세요.^^

      윗줄에 이은 댓글입니다.(다시 덧붙여서요) 민노씨가 써놓으신 댓글이 무슨 내용이든 모르지만 저도 진심으로 기쁘게 답하는 겁니다. 위에 님이라는 말이 혹시 비꼬임으로 받아드릴실까봐(?) 다시 덧붙이는 것인데 누구에게 무슨무슨씨하는게 참 어색해서 민노씨님이라고 했는데 다른 모든분들은 민노씨라고 그냥 하는군요. 저도 그렇게 칭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칭호 하나하나까지도 초짜 블로거입니다. 이해해 주십시요.

    • Favicon of http://ganum.tistory.com BlogIcon 가눔 2007.11.18 10:06 신고 address edit & del

      보보님 관리자메뉴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셔요.^^
      티스토리가 가끔 댓글을 자기 마음대로 스팸처리해서
      삭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7.11.18 10:20 신고 address edit & del

      가눔님, 매우 감사합니다.^^ 정말로 댓글이 7개나 스팸으로 처리되있군요. 최근에나 댓글이 있지, 이전에는 얼마나 썰렁한지 한기를 느꼈던 초보였는데. 7개나 되는 댓글을 스팸처리하다니. 님 덕분에 중복된 것 두개빼고 다 복구했습니다. 민노씨 댓글도요. 감사!!!!!! 이래저래 초보티 내고 있네요.

  8.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7.11.18 13:0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나 그런 사정이 계셨군요. ^ ^;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은 오히려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들을 다음 블로거뉴스 초기에 잠깐 낸 적 있지만, 그다지 구체적인 답변을 들은 바는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요.
    http://www.minoci.net/93 http://www.minoci.net/95
    http://www.minoci.net/113 http://www.minoci.net/144
    http://www.minoci.net/151

    비판이란 것이 고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감내해야 하는 값진 애정의 방식이라면 의미있는 비판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거뉴스 스탭진들도 좀더 '소통'하는 블로거 마인드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p.s.
    아마도 링크를 댓글에 입력하면 스팸댓글로 옮겨가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이 댓글도 그러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