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풀, 타이밍, 데쟈뷰, 꿈 강풀의 '타이밍' 이란 만화를 봤다. 느린 인터넷 속도로 읽느라 고생을 했다. 이번에 영화화된 강풀의 '바보'라는 작품에 대한 댓글 중에 '타이밍'에 대한 언급이 많아서 보게됐다. 참 잘 만든 수작으로 일년 전에 영화로 본 덴젤 워싱턴의 '데쟈뷰'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어 국내 보다는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한다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만화를 보고 내 얘기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글을 읽고 믿거나 말거나는 읽는 사람들의 자유겠지만....... 2006년 9월 어느날, 나는 꿈을 꾸고 일어났다. 원래 새벽에 눈을 뜨고는 다시 한두시간의 늦잠을 자는 스타일이라 그날도 그런 날이었다. 평소 꿈을 자주 꾸는 편이지만 꿈을 떠올리려하면 내용을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