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블로그 알림 캠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와 광고글, 그 둘 판단하기. 난 나름대로 IT기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블로거뉴스나 메타사이트에 오르는 IT관련 글같은 경우는 꼬박꼬박 챙겨보는 중이다. 어떤 제품이든(IT관련이든 의류든, 식품이든) 제품을 내놓는 회사 측에선 이미 해당제품의 장점은 죽 나열해 놓기 마련이다. 따라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해당제품의 장점만 늘어놓는 블로그에서는 그리 얻을 것이 없다. 반면에 새로 내놓는 제품의 단점은 소비자가 접하기 어렵다. 나쁜 소문이 좋은 소문보다 더 잘 퍼진다는 실험처럼 사람이 타인의 흉에 관심이 더 간다는 사실만큼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알고 싶어하고, 그것이 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다. 리뷰와 광고글 논쟁으로 블로고스피어가 떠들썩했을때도 관심이 많았는데, 난 내 방식대로 이 논쟁의 해답은 간단하다고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