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모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2. 파라과이의 까르나발 축제 (춤과 의상) 이번 까르나발 퍼레이드의 관람비는 이곳 돈으로 5천과라니에서 5만과라니로 한화로는 천원에서 만원정도입니다. 뒤에 보이는 BRAHMA라는 광고판은 맥주회사의 것입니다. 남미 최대의 맥주회사입니다. 이년전부터 파라과이 까르나발의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도입이 시급한가요?^^ 의상의 무게는 2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한번 춤을 추고 나면 살이 쫙 빠진다는군요.^^ '레이 모모'라고 불리는 케릭터입니다. 이 아저씨는 20년이 넘게 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엔까르나씨온 까르나발의 상징적인 인물로 항상 신문에 소개되는 사람입니다. 까르나발 기간동안에 여러 통제 구역들을 제한없이 다닐 수 없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사진들은 파라과이 까르나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