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09. 4. 24. 12:14

20080424



- 요즘 밤마다 운동중이다. 한시간 가까이 팔굽혀펴기와 윗몸 일으키기, 간단한 체조와 제자리 뛰기를 하고 있다. 내 평생에 이 만큼 자발적으로 열심히 몸 움직이기는 첨인 듯 하다.
보통 정상 몸무게를 말할때 키 수치에서 110을 뺀 것이 정상 몸무게라고 말하는데, 삼십대 이전의 나는 1??-110=$$X0.9 심지어 1??-110=$$X0.8 이었다. 그러던 것이 최근에는 1??-110=$$X1.1 의 몸무게를 갖게 되었다.
70킬로를 넘어서면서부터 붙는 살은 아무래도 뱃살인 듯 해서 심히 부담스럽다. 옷을 벗고 보는 나의 몸매가 항아리를 닮아가는 것을 참을 수 없어, 복부 근육을 단련하는 비디오도 참고로 하면서 운동중이다. 주위에 배나온 친구들을 보면서 곧 출산하겠네. 임신 몇개월이네 했던 것이 남말이 아니다.

 

- 전세계적으로 먹고 살기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미국으로, 타국으로 갔었던 파라과이 한인 교민들이 다시 파라과이로 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눈에 띤다. 얼마전에 가게에 동전이 너무 들어와 고민이라고 했더니, 그 뒤로 다시 이백 가까운 동전이 들어왔다. 내 주머니엔 동전은 많고 지폐는 없다. 불황은 현재진행형이다.



Trackback 0 Comment 4
  1. 늦깍이 2009.04.27 22:12 address edit & del reply

    뭐, 아직은,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으셔도 스타일이 나시던걸요.^^

    불황이 피부로 느껴지긴 하지만... 나아질거라고 믿고,
    또 기적같이 주어진 하루, 열심히 살아봅니다.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9.04.27 22:37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_*

      실은 아침에 내려오기 전에 몸무게를 달아보고 내려오는 길입니다.

      운동덕분에 몸무게가 줄었으리라 믿고, 힘차게 올라갔는데 다시 무려 2킬로가 늘었습니다..... 더 가열차게 운동을 해야 할 듯 합니다.

  2. paco 2009.05.05 12:54 address edit & del reply

    저야 말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농사짖고 산다고 하면 모두들 부럽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사실은 농사일 이라는 것이 자기의 몸을 이롭게 하는 운동하고는 거리가 먼 중도동 이다보니 하루가 다르게 골병이 들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paraguay.tistory.com BlogIcon BoBo 2009.05.05 13:07 신고 address edit & del

      그 운동이라는게 안하다 하려면 게을러서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시작하면 할 만 하더군요. 며칠전에 버스 잡느라 힘껏 뛴 적이 있는데 뛸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상쾌해지는 저를 느끼고 놀랐었습니다.^^

      농사일은 허리 아프고, 새까매지는 중노동이지요. 그래도 밥맛은 정말 좋더군요. 짧은 농활경험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