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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딴엔 재밌는

Nokia 5800에서 내가 쓰는 어플들.


내가 5800에 설치해서 쓰고 있는 어플들. 이 외에도 게임과 다른 몇가지가 있지만 유용도가 높아보이는 것만 뽑아봤다. 보이는 순서대로

1. ScreenSnap
바로 위에 보이는 핸드폰 메뉴 사진처럼 핸드폰 액정에 보이는 모습 그대로 스냅샷을 찍어주는 어플이다.

2.BrightLight
핸드폰 카메라의 플래쉬를 손전등으로 쓸 수 있게 해 주는 어플. 정전이 자주 되는 파라과이에서는 유용한 어플이다. 불빛도 제법 강력하다.

3.MobilePaint
핸드폰 액정에 손으로 간단한 그림이나 메모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 색깔도 칠할 수 있는데, 내 아이들은 심심할때 낙서장대신 가지고 논다.

4.SmartMovie
5800에 내장되어 있는 기본 플레이어로는 mp4와 소수의 코덱을 지원한다. SmartMovie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divx파일을 볼 수 있다. AVI파일로 된 700MB 드라마, 영화도 바로 볼 수 있다.(핸드폰에 좀 무리가 간다.)

5.MGMaps
지도 어플. 밑에 있는 구글 맵과 야후 맵 등 여러 지도를 지원한다. 그런데 지도를 캐쉬로 저장할 수 있어서 미리 다운을 받아놓고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다. 나는 한국의 두배 크기가 되는 파라과이 남부지방의 지도를 넣어놨다. 
 
6.Nimbuzz
msn 메신저, skype, facebook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

7.Ultimate VR
통화내용을 녹음해주는 어플. 걸고 받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해서 저장해준다.

8.Google Map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 구글 맵.MGMaps와 다른 점은 MGMaps이 좀 더 복잡한 반면에 Google Map은 인터넷 접속시에 더 쉽게 뜬다는 정도? 한국에서 사용할 경우 이름난 장소, 까페 등과 교통편등의 검색도 가능하다는데 파라과이 지도는 이십년이상된 지도를 제공하고 있고 교통편안내 등은 없다. 이십년전에도 없었던 길이름이 존재.

9.Adobe PDF
PDF파일 리더기. 이전 포스팅에서 성경파일을 올린 것을 찍어 포스팅한적이 있다.

10.Quickoffice
워드, 엑셀등의 오피스 프로그램.

11.Gravity
요즘 유행하는 Twitter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


항상 컴옆에 있다보니 실상은 쓰지 않는 어플들이 반 이상이지만 필요한 상황에서는 상당히 유용할 어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