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의 경쟁자는 SK가 될 수 있다. 얼마전에 직장인 과반수 "메신저 없이 일 못해" 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그만큼 인터넷과 메신저가 생활 깊숙히 관여하고 있다는 것인데, 현대는 정보를 가진 자가 왕이고 승자가 된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포함해서 웹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 중에 네이버에 도전할 만한 회사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해외와 몇 년 전 한국의 경우, 메신저의 절대 강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메신저였다.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업 중에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핫메일과 라이브 메신저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글은 메신저 서비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다소 밀리지만 검색과 지메일, 최근엔 안드로이드라는 휴대폰 플랫폼에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구글의 경우, 개인정보와 관련해서 많은 의혹을 받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