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과이의 노동법 준수 논란. 파라과이에서 노동관련 정책으로 말이 많다. 이미 작년말부터 한국사람들의 노동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다는 설이 파다했지만 이곳 한인 교민회측이 조사 전, 자율 준수 기간을 요청해 이를 1월로, 다시 2월로 미뤘다는 소식이 있었다. 그와 함께 한인들을 타겟으로 잡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도 같이 돌았으나, 약 두달간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한인들만 잡겠다는 것은 아닌 듯 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에는 대형 상가들을 돌면서 노동시간 준수 및 최저임금, 그리고 노동자 보험(IPS) 가입여부를 조사하는 모습이 TV뉴스를 통해 방송을 탔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정부에서 노동법 준수를 강조하는 것이 눈에 띄었었는데,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이런 뉴스를 마치고 던진 엥커의 한마디. '이제 파라과이는 더는 사장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