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사들이 욕을 먹는 이유 최근에 개신교의 목사들이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처럼 파라과이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 국내에서도 이런 현상은 동일하다. 최근에 신문에 났었던 '한국 개신교회를 신뢰한다는 답변은 성인 10명 중 2명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만 봐도 개신교가 불교나 카톨릭에 비해 얼마나 한국 사회에서 불신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요즈음에는 성직자라는 호칭보다는 직업으로서 목사라고 불리는데, 사실 대화중에 '목사가 어쩌고'하는 소리에는 존경심보다는 비앙냥이나 그럼 그렇지 정도의 체념이랄까 하는 것이 느껴진다.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된 것은 목사라는 봉사직을 택한 사람들이 봉사가 아닌 밥벌이로서의 직업을 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러다보니 목사라는 사람들이 세상의 죄를 짓고 신문지상에 자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