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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블로그 글 소개/기타 지역

파라과이 기타 지역

파라과이 속 일본 라꼴메나(La colm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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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꼴메나(La colmena)는 아순시온에서 버스로 3시간만에 도착하는 소도시다.
일본인들이 농사를 지으며 많이 사는 덕분에 한국쌀과 버금가는 일본쌀이 생산되고 있고그래서인지 유난히 JICA(일본자원봉사단체) 단원들도 많은듯 하다.



라꼴메나 두번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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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꼴메나의 새로운 사실
포토가 유명한 덕분에 자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단다. 맛은 한모금 이후로 더 마실수가 없었다면...
꿀도 무지 유명하다는데 가내 수공업 수준으로 생산되고 있어서 상품을 구입하기는 어렵단다.



필라델피아(Filadelfia) 그 황량함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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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파라과이의 남부지역보다 훨씬 먼 곳에 위치한 듯한 필라델피아(Filadelfia)는 루타 트란스 챠코를 타고 6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터미널에서 밤버스(11:00, 70,000Gs)를 타자마자 잠을 청했다.



필라델피아... 변함없는 황량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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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숙박비에 육박하는 호텔의 아침식사(23,000Gs)를 포기하고 어제 남겨둔 모닝빵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하고 또다른 필라델피아를 기대하며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섰다.
일단 코앞의 공원부터...
추억공원이라는 이쁜 이름이름을 가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참깨와 땅콩 가공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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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챠코땅에서 자라는 소들에게서 얻은 우유로 만들어내는 유제품 공장을 상상했던 것 같다.
trevol이라는 상표로 대표되는 그 유제품공장에서 온갖 치즈와 우유를 맛보는 꿈같은...



달리는 버스안... 챠코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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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서 아순시온으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챠코의 차창밖 풍경들이다.
파라과이에 온 이후부터 유난히 내 시선을 붙잡는 것은 구름인듯 싶다.



필라르(Pilar) 100과라니 속 유적지우마이따(Humaita)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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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건 없지만 좋았다는 누군가의 한마디로 이번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필라르(Pilar)가 되었다.

아순시온에서 직선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필라르는 강이 잇닿아 있어 낚시로 유명하다고 한다.



망고레(Agustin Barrios Mangore)의 고향, 산 후안 바우티스타(San Juan Baut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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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후안 바우티스타(San Juan Bautista).
목축으로 명성높은 미시오네스(Misiones)주의 주도이면서 기타연주자로 유명한(여기와서 처음 들어봤지만)
망고레(Agustin Barrios Mangore)의 고향이란다.



트리니다드 유적지(Jesuiticas de Trini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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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유적지와 더불어 스페인식민지시대 예수회가 세웠다는 유적지.
버스에서 내려 10분쯤 나즈막한 언덕길을 오르면 나타난다.
헤수스를 보고 온 터라 고마고만하겠거니 했지만 생각보다 거대한 모습에 놀라웠다.
입장료는 헤수스와 마찬가지로 5,000과라니 였지만 안내 가이드는 원할 경우 20,000과라니를 내야한다.



헤수스 유적지(Antigua mision de Jesus de Tavara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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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와 트리니다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파라과이 유일의 유적지이다.



엔까르나시온(Encar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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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국경 넘어 아르헨티나 바라보기...
멀리서 보이는 아르헨티나는 한눈에도 강하나를 두고도 이렇게 다르구나 싶다.
포사다스(Posadas)는 전형적인 도시분위기다.



파라과이의 쇼핑도시 씨우닫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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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우닫 델 에스테(Ciudad del Este)는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무역이 활발한 국경도시다.
파라과이의 용산 전자상가로 불리기도 하지만 전자제품뿐 아니라 화장품 등 값이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물건을 갖추고 있어 쇼핑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