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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블로그 글 소개/박물관 etc.

파라과이의 명소(박물관,유적지 etc.)

진흙박물관
http://blog.naver.com/bioecoli/

오늘은 아순시온에 올라온 기념으로 박물관에 갔다.
이름은 Museo del barro 해석하자면 진흙박물관 정도.
파라과이에 이런 박물관이 있을 줄을 몰랐다. 시설도 깔끔하고 전시물도 상당히 즐겁다. 학생 할인을 받아서 4,000gs에 입장. 그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진흙박물관Museo del barro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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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나들이의 두번째 장소는 진흙박물관이다.
정식명칭은 Centro de Artes Visuales Museo del Barro.
해석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barro라는 단어가 진흙, 수렁, 물항아리, 변변찮은 것으로 나와 있는 걸로 봐서 그 이름이 가장 근접할듯 하다. 설마 변변찮은 박물관일라고....



아순시온의 남산 Cerro Rambar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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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의 직장동료가 감사하게도 아순시온 근교 람바레를 소개시켜주겠단다.



트리니다드 유적지(Jesuiticas de Trinid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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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유적지와 더불어 스페인식민지시대 예수회가 세웠다는 유적지.
버스에서 내려 10분쯤 나즈막한 언덕길을 오르면 나타난다.
헤수스를 보고 온 터라 고마고만하겠거니 했지만 생각보다 거대한 모습에 놀라웠다.
입장료는 헤수스와 마찬가지로 5,000과라니 였지만 안내 가이드는 원할 경우 20,000과라니를 내야한다.



헤수스 유적지(Antigua mision de Jesus de Tavara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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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와 트리니다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파라과이 유일의 유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