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파라과이에도 아이폰이 입성했습니다.
현재 이곳 파라과이의 환율은 1달러에 4000과라니입니다.
위 사진에 적혀있는 대로 본다면 8기가 아이폰의 제일 싼 가격은 1,039,000과라니 달러로 약 260불이 되는군요. 월정료 23만 과라니면 58불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8기가 아이폰의 제일 비싼 가격은 1,696,000과라니에 월정료 14만 과라니. 각 달러로 424불과 월 35불입니다.
16기가 아이폰의 경우는 제일 싼 것은 달러로 378불에 월 58불, 제일 비싼 것이 542불에 월 35불입니다. 표에 보이는 Minutos는 월 무료통화 시간(분 단위)이고 SMS는 문자메시지 숫자입니다.
아이폰을 선보인 이동통신사는 라틴아메리카의 국제적 이동통신사인 Claro사입니다.
200불이라고 하더니 월정료와 연동되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올라갔네요. 사서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폰 자체 가격도 가격이지만 지금의 휴대폰으로도 월 10불도 쓰지 않는 저로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네요.T_T